학창시절부터
쌓은
실전 경험이
합격의
비결이지요

박현우
글로벌미디어학부 23학번

수익화 실전 경험

고등학생 시절부터 개발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직접 웹사이트를 제작하여 사람들과 공유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대학에 진학 하기를 원했고, 마침 숭실대학교에서 SW우수자전형을 알게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글로벌미디어학부 23학번으로, 앞으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관련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생활기록부로 증명

SW우수자전형 준비를 위해서는 제 활동과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데에 신경을 썼는데, 예를 들어 수학 공부를 할 때는 리만합과 유사한 개념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그외 꾸준히 학교 대회에 참가하고 학교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교과목과 제 재능을 연결시켰습니다.

진로 활동 VS 교과 공부

입시 준비를 위해서 진로 관련 활동과 학교 교과 공부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제한된 시간 안에서 두 가지를 조화롭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진로 관련 활동은 시험 직후나 방학 중에 시간을 투자하여 보완하기도 했습니다.

위치, 속도, 가속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할 때, ‘위치, 속도, 가속도’라는 개념이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힘을 내도 변화가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가속도가 쌓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당장 결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비 후배님들이 SW우수자전형을 준비 중이라면 이미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은지 명확히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숭실대학교 에서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다른 이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