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에 다닌다

장재영 국제법무학과 20학번


법과대학 학생에게 필요한 자세는?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숭실대학교 법과대학은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학구열이 강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스터디와 학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논문 대회와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문 외에도 운동이나 밴드 등 취미활동을 즐기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자세라면 숭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빛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숭실대학교 법과대학은 MSG이다.

숭실대학교 법과대학은 ‘MSG’입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지식과 경험은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감미료처럼 학생들을 멋지게 성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민사법학회, 형사법학회, 기업법학회, 법경제학회, 미국법연구회 등 여러 비교과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법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공을 통해 가고자 하는 길은?

저는 중학생 때부터 법조인을 꿈꿔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법‘에 관심이 있었고 ‘법’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여전히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길에 동행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약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을 위해 정의를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숭실대학교 국제법무학과에 진학해 한국법과 미국법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법, 국제기구, 국제사법 등 다양한 법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법을 바라보며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