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숭실대학교 IT대학 에 다닌다

이윤소 AI융합학부 22학번


IT대학 학생에게 필요한 자세는?

강의 내용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IT대학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는 '회복탄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을 하다 보면 하나의 오류를 몇 시간 동안 고치거나,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아 오류를 찾아내야 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오류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해 열린 마음가짐과 성실함 등 IT대학 학생에게 필요한 자세는 다양합니다.


숭실대학교 IT대학은 '챗지피티' 이다

최근 IT 관련 분야에서 챗지피티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졌습니다. 챗지피티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챗지피티를 사용하기 전의 삶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변화했습니다. 챗지피티는 세상을 놀라게 했고,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챗지피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IT 기술이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숭실대학교 IT대학은 제 삶을 많이 변화시킨 챗지피티 같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앞장서는 점은 물론, 일상생활 속 여러 분야에 활용되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전공을 통해 가고자 하는 길은?

저는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많아 AI융합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IT 대학에서는 과목별 튜터링 제도를 비롯한 전공 능력, 외국어 능력, 국제교류, 인턴, 국내외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재학생 대상 공모전 주최와 산학협력과 정부의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와 지원을 잘 활용하여 저는 IT 기업의 CTO(Chief Technical Officer)가 되고자 합니다. 기업에서 기술 부분을 대표하는 최고 임원으로서,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술 발굴 및 확보와 관리, 활용하는 포괄적인 전략과 인프라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